고성 자란만 가리비 80t 첫 군납
고성 자란만 가리비 80t 첫 군납
  • 김철수
  • 승인 2020.11.30 1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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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 최적지로 고품질 생산
영양식 적합, 급식 질 향상
고성에서 생산되는 가리비가 대한민국 군인들의 식탁에 오른다.

30일 고성군은 고성 자란만 일원에서 생산된 가리비 80t이 올 12월 말까지 첫 군납용으로 공급돼 신세대 장병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납품되는 가리비는 고성 자란만에서 생산되는데 이곳은 조류가 빠르지 않고 가리비 성장에 적합한 수온 및 풍부한 영양염류로 우수한 품질의 가리비 생육에 적합한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

또 미국FDA가 지정한 청정해역으로 단일 수산물로는 남해안 최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기도 하며, 전국 가리비 생산량의 70%인 166ha의 양식장에서 연간 6600여t이 생산되는 곳이다.

특히 고성 가리비는 콜레스테롤이 낮고 필수 아미노산 및 단백질과 미네랄 함량이 높아 군 장병들의 영양식으로 적합한 식품으로 장병들의 급식의 질 향상은 물론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산물이다.

박원철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첫 군납을 계기로 지속적인 공급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군 장병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가격 안정화와 미래 수요고객의 안정적 확보를 통한 소비시장 확대 또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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