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5일부터 6주간 1500명 대상
양산시 3D과학체험관은 오는 5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6주간 유·초등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즐기는 신나는 ‘랜선 창의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랜선 창의체험교실은 현재 매주 주말마다 인기리에 운영되는 창의체험교실을 비대면 서비스로 확대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로인해 코로나19 시대 3D과학체험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획, 가정에서도 다양한 과학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하게 됐다.
교육과정은 VR 시공간체험 앨리스 만들기, 진동원리를 이용한 다빈치 로봇 만들기, 상상이 현실로 3D펜 작품 만들기 3개 과정으로 매주 100명(3D펜 50명)씩 진행되며, 3D과학체험관 홈페이지에서 1일부터 접수하면 된다.
수업은 체험재료를 예약 날짜에 3D과학체험관에 방문해 수령한 후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강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이번 언택트 교육은 2020년 경남지역과학관 공동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를 전액 국비지원 받아 교육비가 무료로 운영되나 교육생들은 교육완료 후 인증사진을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미래 인재들의 과학적 호기심 충족 및 창의 사고력 향상을 위해 좀 더 효율적인 과학체험관 운영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온라인으로 3D과학체험관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영상도 제작한다”고 했다.
한편 양산시 3D과학체험관은 첨단 과학기술과 다양한 3D·4D·5D 입체영상 콘텐츠를 다양하게 체험 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체험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랜선 창의체험교실은 현재 매주 주말마다 인기리에 운영되는 창의체험교실을 비대면 서비스로 확대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로인해 코로나19 시대 3D과학체험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획, 가정에서도 다양한 과학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하게 됐다.
교육과정은 VR 시공간체험 앨리스 만들기, 진동원리를 이용한 다빈치 로봇 만들기, 상상이 현실로 3D펜 작품 만들기 3개 과정으로 매주 100명(3D펜 50명)씩 진행되며, 3D과학체험관 홈페이지에서 1일부터 접수하면 된다.
수업은 체험재료를 예약 날짜에 3D과학체험관에 방문해 수령한 후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강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미래 인재들의 과학적 호기심 충족 및 창의 사고력 향상을 위해 좀 더 효율적인 과학체험관 운영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온라인으로 3D과학체험관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영상도 제작한다”고 했다.
한편 양산시 3D과학체험관은 첨단 과학기술과 다양한 3D·4D·5D 입체영상 콘텐츠를 다양하게 체험 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체험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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