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2019회계연도 기금사업 성과평가’를 실시해 주민지원사업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양산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기금사업 성과평과는 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에 대해 매년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사무국에서 해당 시·군을 평가함으로써, 기금사업에 대한 내실 있는 집행과 효과적인 사후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2019회계연도 기금지원사업 중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사업, 오염총량관리사업 4개 사업의 4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별 사업계획 수립 및 집행의 적정성, 성과달성 여부 및 사업관리 적정성 등의 3개 분야 8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보고서 검토 및 평가실무단, 성과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금사업별로 최종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는데, 주민지원사업에는 양산시,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에는 밀양시와 김해시가,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에는 함안군과 대구광역시, 오염총량관리사업에는 경북 영천시와 경산시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곳에는 포상금 지급과 2021년도 기금지원금 증액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양산시, 밀양시, 김해시, 함안군, 대구시는 각 600만원, 영천시, 경산시는 각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 사업에 대해 내년 기금지원액을 일정 비율(5%) 증액해 받을 수 있게 된다.
그간 우수 지자체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관련으로 시상식은 개최하지 못하고 표창장과 포상금을 개별 전달할 계획이다.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매년 실시되는 기금사업 성과평가는 기금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을 높여 기금사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는 데에 이바지해 왔다”며 “오늘 수상한 지자체 외에도 많은 지자체들이 충실히 업무를 추진 중이며 이들의 노력을 독려할 수 있는 평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금사업 성과평과는 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에 대해 매년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 사무국에서 해당 시·군을 평가함으로써, 기금사업에 대한 내실 있는 집행과 효과적인 사후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2019회계연도 기금지원사업 중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사업, 오염총량관리사업 4개 사업의 4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별 사업계획 수립 및 집행의 적정성, 성과달성 여부 및 사업관리 적정성 등의 3개 분야 8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보고서 검토 및 평가실무단, 성과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금사업별로 최종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는데, 주민지원사업에는 양산시,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에는 밀양시와 김해시가,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에는 함안군과 대구광역시, 오염총량관리사업에는 경북 영천시와 경산시가 각각 선정됐다.
이에 양산시, 밀양시, 김해시, 함안군, 대구시는 각 600만원, 영천시, 경산시는 각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환경기초시설 설치 및 운영 사업에 대해 내년 기금지원액을 일정 비율(5%) 증액해 받을 수 있게 된다.
그간 우수 지자체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관련으로 시상식은 개최하지 못하고 표창장과 포상금을 개별 전달할 계획이다.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매년 실시되는 기금사업 성과평가는 기금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을 높여 기금사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는 데에 이바지해 왔다”며 “오늘 수상한 지자체 외에도 많은 지자체들이 충실히 업무를 추진 중이며 이들의 노력을 독려할 수 있는 평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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