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독서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소장 신인철)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공공도서관을 휴관하고, 독서 공백이 생긴 시민들이 책을 안심하고 빌릴 수 있는 ‘북 워킹 스루’ 서비스를 지난 25일부터 운영중이다.
북 워킹 스루(Walking-Thru)는 사전 대출 신청한 도서를 도서관별 지정 장소에서 바로 받아 갈 수 있는 서비스로, 임시휴관했던 지난 3월과 8월에 운영해 시민 1만7405명이 11만8056권을 신청하는 등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도 매일 평균 200여명 1400여권의 신청이 들어오는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북 워킹 스루 서비스는 도서관 재개관 시까지 창원시도서관사업소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12시~15시까지이며, 신분증(또는 도서대출회원카드)을 지참해 각 도서관 지정 장소에 방문하면 도서를 수령 할 수 있다. 도서 대출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 ‘북 워킹 스루’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1인 10권, 1가족 20권까지 할 수 있다. 도서 반납은 각 도서관 도서무인반납기를 이용하거나 도서관 재개관 시 방문 반납하면 된다.
아울러 창원시도서관회원이면 누구나 PC나 모바일기기로 도서관홈페이지 ‘전자도서관’에서 3만1000여종의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 창원시도서관 영어전자도서서비스를 통해 600여종의 영어전자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신인철 소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휴관을 실시한 만큼,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독서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소장 신인철)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공공도서관을 휴관하고, 독서 공백이 생긴 시민들이 책을 안심하고 빌릴 수 있는 ‘북 워킹 스루’ 서비스를 지난 25일부터 운영중이다.
북 워킹 스루(Walking-Thru)는 사전 대출 신청한 도서를 도서관별 지정 장소에서 바로 받아 갈 수 있는 서비스로, 임시휴관했던 지난 3월과 8월에 운영해 시민 1만7405명이 11만8056권을 신청하는 등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도 매일 평균 200여명 1400여권의 신청이 들어오는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북 워킹 스루 서비스는 도서관 재개관 시까지 창원시도서관사업소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운영 시간은 월~토요일 12시~15시까지이며, 신분증(또는 도서대출회원카드)을 지참해 각 도서관 지정 장소에 방문하면 도서를 수령 할 수 있다. 도서 대출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 ‘북 워킹 스루’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1인 10권, 1가족 20권까지 할 수 있다. 도서 반납은 각 도서관 도서무인반납기를 이용하거나 도서관 재개관 시 방문 반납하면 된다.
아울러 창원시도서관회원이면 누구나 PC나 모바일기기로 도서관홈페이지 ‘전자도서관’에서 3만1000여종의 전자책(e-book) 및 오디오북, 창원시도서관 영어전자도서서비스를 통해 600여종의 영어전자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신인철 소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휴관을 실시한 만큼,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독서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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