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오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일, 고3 수험생을 둔 한 어머니가 진주 상봉동 소재 여래사를 찾아 기도를 올리고 있다. 이날 여래사를 비롯해 도내 각 사찰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더 예민해진 학부모들이 다수 찾아와 자녀들의 안전한 수능을 기원했다.
정희성기자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