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도를 ‘더불어 사는 창원농업인, 더 행복한 농업 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창원농업 1% 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창원농업 1% 사랑나눔 운동’은 농업 보조사업 수혜 후 발생수익의 1%를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함으로써 함께 발전하는 농업 농촌을 구현하기 위한 운동으로, 그동안 어려운 여건으로 주로 수혜만 받는 농업 농촌이었으나, 자발적인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원시 농정자문협의회에서 운영관리를 맡아 적립된 기부금으로 청년농업인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거나 농업발전기금으로 적립하는 등의 방식으로 운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창원농업인 덕분뱃지와 슈퍼스타 감사패를 제작, 배부한다.
이영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람 사는 정을 느낄 수 있는, 더불어 살아가는 더 행복한 창원을 만들어 가는데 농업인들이 앞장 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창원농업 1% 사랑나눔 운동’에 관한 사항 및 기부 희망인은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055-225-5401)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농업 1% 사랑나눔 운동’은 농업 보조사업 수혜 후 발생수익의 1%를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함으로써 함께 발전하는 농업 농촌을 구현하기 위한 운동으로, 그동안 어려운 여건으로 주로 수혜만 받는 농업 농촌이었으나, 자발적인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원시 농정자문협의회에서 운영관리를 맡아 적립된 기부금으로 청년농업인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거나 농업발전기금으로 적립하는 등의 방식으로 운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창원농업인 덕분뱃지와 슈퍼스타 감사패를 제작,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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