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험생 확진 0명·자가격리 4명
경남 수험생 확진 0명·자가격리 4명
  • 임명진
  • 승인 2020.12.02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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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상자 별도시험장 준비...방역담당·보건교사 등 배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경남은 수험생 확진자는 없지만 4명의 수험생이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격리 수험생은 별도의 시설에서 수능시험에 치르게 되는데 수험생 수송은 각 시·군과 소방본부에서 이송지원을 하게 된다.

2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도내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는 모두 6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학생은 전날 대비 1명이 늘어 54명, 교직원은 6명이다. 이중 학생은 20명이 치료중에 있으며 교직원은 1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도내 수험생 확진자는 없으며 수능 응시생 가운데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수험생은 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시험장을 운영한다. 수능 당일 유증상자를 위한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실도 준비했다.

경남교육청은 2주간의 수능특별방역 기간을 수능 다음날인 4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달 26일부터 도내 고등학교 전체가 원격수업에 들어간 상태다.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수능당일 모든 시험장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측정기를 설치하고 방역물품을 배치했다. 수험생의 책상에 칸막이를 설치해 침방울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시험장 운영요원과 감독관도 지난해보다 대폭 늘렸다. 시험장마다 보건교사를 포함한 방역담당관 5명을 배치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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