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논 토양조건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월동기 전 벼를 수확 논 깊이갈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군은 현재 벼를 수확하고 양파 등 후작물을 재배하는 논은 깊이갈이를 하고 있으나 월동기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논은 깊이갈이를 하지 않는 곳이 많다고 보고 농업인들에게 논 토양이 얼기 전에 깊이갈이를 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사진은 논갈이 하고 있는 모습.
안병명기자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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