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진훈현)는 3일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지역내 응시자 205명) 관련 수능 당일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탈선 및 비행 예방을 위해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펼쳤다.
공원, PC방 등 지역내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 활동을 시작으로 유흥업소, 모텔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관련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보호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춘 다중이용시설 출입 관련 점검 등을 병행했다.
하동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두열기자
공원, PC방 등 지역내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 활동을 시작으로 유흥업소, 모텔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관련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보호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춘 다중이용시설 출입 관련 점검 등을 병행했다.
하동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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