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음악 콜라보 ‘꽃별천지’ 콘서트 성료
미술과 음악 콜라보 ‘꽃별천지’ 콘서트 성료
  • 박성민
  • 승인 2020.12.03 1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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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미 유튜브 채널서 시청 가능
코로나19로 지친 예술인과 대중들을 위해 미술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친 ‘꽃별천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청년예술가 콜라보 프로젝트 ‘꽃별천지’는 경상남도 청년 상생, 협력 프로젝트 ‘청년 함께 가치’ 사업을 통해 플랫폼 엔터테인먼트 모우미와 리미술관이 협력하여 지난 달 3차례에 걸쳐 공연을 펼쳤다.

먼저 진행된 일러스트레이터 ‘김나리’와 퓨전국악밴드 ‘화몽’은 ‘꽃’을 주제로, 꽃이 겪는 인고의 시간을 하나의 이야기로 창작해내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겨울에 피는 납매가 봄에 피는 매화를 기다리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공연을 통해 두 아티스트는 인간이 인생에서 의도치 않게 마주하게 되는 시련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두 번째 공연은 한국화 작가 ‘하지혜’와 피아니스트 ‘오느린’이 ‘별’을 주제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친 무대이다. 두 아티스트는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빛나는 모습을 통해 일상에 지친 대중의 마음에 심심한 위로를 전달했다. 초저녁과 한 밤 그리고 새벽녘의 밤하늘이 두 아티스트의 손에서 각기 다르게 표현되는 것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었다.

마지막 공연은 섬유예술가 ‘한상화’와 팝밴드 ‘밴드기린’이 펼친 ‘하늘’을 주제로 진행된 무대였다. 섬유예술가 ‘한상화’의 영감으로 창작된 하늘이라는 설치미술과 통통 튀고 긍정적인 매력이 있는 밴드기린의 음악이 잘 어우러지는 공연이었다. 대중은 공간으로 표현된 하늘과 귀로 듣는 하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이번 꽃별천지 프로젝트는 모우미(MOUMI)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박성민기자

 
청년예술가 콜라보 프로젝트 ‘꽃별천지’는 경상남도 청년 상생, 협력 프로젝트 ‘청년 함께 가치’ 사업을 통해 플랫폼 엔터테인먼트 모우미와 리미술관이 협력하여 지난 달 3차례에 걸쳐 공연을 펼쳤다./사진=모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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