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메세나 대상에 신화철강
경남메세나 대상에 신화철강
  • 황용인
  • 승인 2020.12.0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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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인 이동기 청호환경 대표
지역 문화예술 부흥 밑거름 역할
‘문화경영’ 실천을 모토로 지역 문화예술 창달에 이바지하고 있는 신화철강(주)이 올해의 메세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메세나협회(회장 황윤철, BNK경남은행장)는 수 십년째 매칭펀드 결연 등으로 지역 문화의 꽃을 피우고 있는 신화철강(주)(대표이사 정현숙)을 메세나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올해의 메세나 활동을 결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창원 리베라 컨벤션에서 열린 ‘2020 경남메세나대회’는 경남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며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철저한 방역 속에 지난해에 비해 행사 시간 축소와 참석인원 최소화 등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됐다.

경남메세나협회는 올해 초 발생한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도내 기업들의 문화예술 사랑과 성숙한 마인드로 올 한 해에만 170여 개 팀에 달하는 기업과 예술단체가 결연을 맺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신화철강(주)이 영예의 메세나 대상으로 수상했으며 △메세나인상에 이동기 청호환경산업(주) 대표이사, △문화경영상 ㈜조흥저축은행(대표이사 박혁), △ 문화공헌상 경남개발공사(사장 이남두)가 수상했다.

또 모범적인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례를 보여준 ㈜참신한건설과 극단현장은 Arts&Business 상을 수상했다.

문화예술 영재상은 신호연(밀양중 3학년)·김동환(해운중 3학년) 군이 각각 선정돼 BNK경남은행의 후원을 받게 됐다.

문화예술의 꽃인 대상을 수상한 신화철강(주)은 ‘철강 종합 백화점’이라는 획기적 시도로 철강계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면서 지역 문화예술의 부흥을 이끄는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신화철강(주)은 현재 남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11년째, 산청시우회, 극단나비와 7년째 매칭펀드 결연을 이어오고 있다.

메세나인상을 수상한 이동기 대표이사는 기업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업인이다.

그는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가치를 높이는 데 문화예술의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2007년 경남메세나협회가 발족될 때부터 창립멤버로 참여하고 있으며 연희패 노리마당과 함께 의령 문화를 이끌어가는 든든한 동반자로 활동하고 있다.

경남메세나협회 황윤철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든든히 예술지원에 매진해온 기업과 개인, 창의적 예술활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준 예술단체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기업과 예술이 함께 피워낸 문화예술의 꽃이 도내 구석구석에서 치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남메세나협회는 매개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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