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3일 오후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전광석)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나눔 문화 확산 및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월드비전 경남후원회장, 신기성 부회장, 전광석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장 및 관계자분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는 △꿈꾸는 아이들 사업 △아동 안전과 권리 보장을 위한 사업 △지구촌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을 위한 나눔 실천 사업 및 교류 △글로벌 시민으로서 함양을 기르기 위한 세계시민교육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시는 월드비전과 업무협약을 통해 창원시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며 아동의 안전과 권리 보장으로 아동이 건강하게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다. 협약식 후 월드비전 경남후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명예후원이사로 위촉했다.
월드비전 경남후원회는 창원시 필요 세대에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으며, 향후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가장 취약한 아동 가정 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사랑을 실천하고 모든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비정부기구(NGO)이며, 꿈 지원 사업, 조식지원사업, 위기 아동 지원 사업, 어린이안전보호사업, 어린이 총회 등 취약계층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와의 긴밀한 업무 협력으로 창원시 관내 지원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올바르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월드비전 경남후원회장, 신기성 부회장, 전광석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장 및 관계자분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는 △꿈꾸는 아이들 사업 △아동 안전과 권리 보장을 위한 사업 △지구촌 가난하고 억압된 사람들을 위한 나눔 실천 사업 및 교류 △글로벌 시민으로서 함양을 기르기 위한 세계시민교육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시는 월드비전과 업무협약을 통해 창원시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며 아동의 안전과 권리 보장으로 아동이 건강하게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다. 협약식 후 월드비전 경남후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명예후원이사로 위촉했다.
월드비전 경남후원회는 창원시 필요 세대에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으며, 향후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가장 취약한 아동 가정 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사랑을 실천하고 모든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비정부기구(NGO)이며, 꿈 지원 사업, 조식지원사업, 위기 아동 지원 사업, 어린이안전보호사업, 어린이 총회 등 취약계층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와의 긴밀한 업무 협력으로 창원시 관내 지원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올바르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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