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아라초등학교(학교장 손부희)는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 날’에서 주최하는 슬기로운 코로나 극복 생활 대한민국 청소년 UCC 영상 공모전’에서 초등 1등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UCC영상 공모전은 코로나로 힘든 청소년에게 힘을 북돋아주고 모두 다함께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공모전으로 6학년 1반 학생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재치있고 의미있는 영상을 제작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등교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방역에 신경을 쓰면서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는 과정에 어려운 점도 많았으나 완성된 영상을 보면서 학생들이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는 생생한 교육의 기회가 됐다.
손부희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학생들의 메시지처럼 모두가 코로나19 감염병을 슬기롭게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UCC영상 공모전은 코로나로 힘든 청소년에게 힘을 북돋아주고 모두 다함께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공모전으로 6학년 1반 학생들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재치있고 의미있는 영상을 제작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등교수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방역에 신경을 쓰면서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는 과정에 어려운 점도 많았으나 완성된 영상을 보면서 학생들이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는 생생한 교육의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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