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의령군 의령읍 무전들녘 시설하우스에서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 장성점씨가 양액 재배한 설향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눈 속에서도 향기가 난다는 뜻의 ‘설향’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아 다른 품종에 비해 아삭한 맛이 으뜸이다. 국산 품종인 설향은 병해충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아 딸기재배농가가 선호하고 있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수상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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