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고성읍 순환버스’의 명칭을 공모한다.
공모는 고성군 홈페이지 내 ‘군민소통’-‘고성읍 순환버스 이름짓기 공모’ 메뉴 또는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고성읍 순환버스의 특색을 살릴 수 있고 쉽게 기억되며 부르기 쉬운 명칭을 5자 이내로 지어 응모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 30만원, 우수상 2명에게 10만원 상당의 고성사랑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수용 교통행정담당은 “이번 고성읍 순환버스 이름짓기 공모는 군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순환버스의 명칭을 선정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이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인 고성읍 순환버스는 고성군 인구 50%가 거주하는 고성읍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맞춤형 교통모델 사업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공모는 고성군 홈페이지 내 ‘군민소통’-‘고성읍 순환버스 이름짓기 공모’ 메뉴 또는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고성읍 순환버스의 특색을 살릴 수 있고 쉽게 기억되며 부르기 쉬운 명칭을 5자 이내로 지어 응모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 30만원, 우수상 2명에게 10만원 상당의 고성사랑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수용 교통행정담당은 “이번 고성읍 순환버스 이름짓기 공모는 군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순환버스의 명칭을 선정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이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인 고성읍 순환버스는 고성군 인구 50%가 거주하는 고성읍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맞춤형 교통모델 사업이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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