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교육기업 4곳과 업무협약
경남교육청은 7일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인 ‘아이톡톡’의 지능형 교육지원시스템 개발을 위해 4개의 교육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아이톡톡’은 원격수업뿐만 아니라 등교수업과의 혼합수업에 있어서도 학생 맞춤형 수업과 학습 관리 기능을 담고 있는 플랫폼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시간 원격수업 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교육지원 기능을 확대·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톡톡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에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우수 교육기술이 공교육에 먼저 적용·활용되는 선순환 교육체제를 확립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인공지능 활용 교육서비스 협력체제 구축과 협력 모델 개발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아이톡톡’ 플랫폼의 지능형 서비스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향후 5년에 걸쳐 교육 빅데이터 구축 및 지능형 서비스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지난 9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아이톡톡’은 원격수업뿐만 아니라 등교수업과의 혼합수업에 있어서도 학생 맞춤형 수업과 학습 관리 기능을 담고 있는 플랫폼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시간 원격수업 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교육지원 기능을 확대·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톡톡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에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우수 교육기술이 공교육에 먼저 적용·활용되는 선순환 교육체제를 확립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인공지능 활용 교육서비스 협력체제 구축과 협력 모델 개발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아이톡톡’ 플랫폼의 지능형 서비스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향후 5년에 걸쳐 교육 빅데이터 구축 및 지능형 서비스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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