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함양군 서하면 곶감경매장에서 ‘함양고종시 곶감’(산림청 지리적표시등록 임산물 제39호)첫 경매가 코로나로 인해 경매사와 중매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함양고종시 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의 청명한 자연바람에 건조시켜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식감이 좋아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잘 알려졌다. (맨 오른쪽부터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서춘수 함양군수 이상인 안의조합장 이영일 안의농협선임이사 이화형거창농협조합장 노기창 함양농협군지부장)안병명기자·사진제공=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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