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스포츠재활운동학과 재학생이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년 대한민국 스쿼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동민(4년) 학생이 차지했고, 국가대표 상비군 부분에서는 강현범(3년) 학생이 선발됐다.
손영우 총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속에서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값진 결과물을 성취해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한편 동원과기학기술대학교 스포츠재활운동학과는 전공심화과정 학과로 전문대학 졸업자 등에게 계속교육 기회를 제공해 실무와 연계된 직업심화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인력을 양성,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교육과정이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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