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용덕면 신촌마을 농업인 홍영기(58)씨는 지난 10일 용덕면사무소(면장 이광두)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자신이 재배한 쌀(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홍씨는 매년 백미 수백㎏을 의령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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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용덕면 신촌마을 농업인 홍영기(58)씨는 지난 10일 용덕면사무소(면장 이광두)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자신이 재배한 쌀(10kg) 5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홍씨는 매년 백미 수백㎏을 의령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박수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