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교육사령부 제42대 사령관에 신옥철(54·공사 36기) 소장이 15일 취임했다.
이날 진주 교육사령부에서 이성용 공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취임식은 군부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내·외빈을 초청하지 않고 거행됐다.
신 사령관은 “미래 공군을 책임질 수 있는 정예 공군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신 사령관은 1988년 소위로 임관해 제8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취임했던 노승환 소장(56·공사34기)은 공군본부 정책연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웅재기자
이날 진주 교육사령부에서 이성용 공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취임식은 군부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내·외빈을 초청하지 않고 거행됐다.
신 사령관은 “미래 공군을 책임질 수 있는 정예 공군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신 사령관은 1988년 소위로 임관해 제8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취임했던 노승환 소장(56·공사34기)은 공군본부 정책연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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