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어깨동무 봉사단, 희망e야기 웹진으로 소통
고성군 어깨동무 봉사단, 희망e야기 웹진으로 소통
  • 김철수
  • 승인 2020.12.16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성군 어깨동무 봉사단(회장 박수영)의 활동소식이 12월 발간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희망e야기’ 24호에 실렸다.

어깨동무 자원봉사단은 사례관리 사업을 통해 사회로부터 지원과 지지를 받았던 가족들이 봉사를 통해 받은 도움을 주변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지난 6월 구성됐으며, 나눔과 봉사를 주고받는 선순환구조를 통해 개인의 긍정적 변화는 물론 지역사회 복지체감도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기부 의류 정리정돈, 제43회 소가야문화제 플리마켓 운영과 수익금 기부 등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세상에 그 존재를 알리고 있다.

박수영 회장은 “희망e야기에 실린 우리의 활동내용이 다양한 곳에 알려져 춥지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는 희망찬 소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계속 세상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e야기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사업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 분기별로 발간하는 웹진으로 검색포털 사이트에서 ‘희망e야기’로 검색하면 열람 가능하다.

김철수기자

 

고성군 어깨동무 봉사단의 활동이 12월에 발간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희망e야기 24호에 실렸다. 사진은 지난 6월 발대식 모습. 사진제공=고성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