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22일 도문예회관
죽헌묵연회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제 34회 죽헌묵연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죽헌묵연회는 지역에서 서예 저변확대를 위해 연구하는 모임으로, 지난 1983년 창립전부터 해마다 전시를 개최해 왔다. 40대에서 60대 이상의 연령대로 구성된 회원들은 죽헌 정문장 선생의 지도하에 서체를 공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식은 생략된다.
김을용 죽헌묵연회장은 “이번 34번째 전시회는 내일의 도약을 위한 우리들의 작은 몸짓”이라며 “겨울 서정이 듬뿍 흐르고 회원들의 따뜻한 인정과 글씨가 살아 숨쉬는 전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죽헌묵연회는 지역에서 서예 저변확대를 위해 연구하는 모임으로, 지난 1983년 창립전부터 해마다 전시를 개최해 왔다. 40대에서 60대 이상의 연령대로 구성된 회원들은 죽헌 정문장 선생의 지도하에 서체를 공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식은 생략된다.
김을용 죽헌묵연회장은 “이번 34번째 전시회는 내일의 도약을 위한 우리들의 작은 몸짓”이라며 “겨울 서정이 듬뿍 흐르고 회원들의 따뜻한 인정과 글씨가 살아 숨쉬는 전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