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대의면 신전권역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천하장사골 한마음축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도 농촌축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일 군에 따르면 농촌축제 지원사업은 주민화합, 전통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촌 주민 주체의 축제를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및 동영상 평가를 통해 전국 81개소 중 총 30개소를 신규로 선정했으며 경남 도내에서는 의령, 남해 등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마을은 1000만원(국비 50%, 군비 50%)을 최대 5년까지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역량강화 및 컨설팅, 축제 프로그램 운영, 시설 임차비, 홍보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신전권역은 주민화합과 전통계승을 위해 내년 10월 말 전후로 주민이 참여하는 한마음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수상기자
20일 군에 따르면 농촌축제 지원사업은 주민화합, 전통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농촌 주민 주체의 축제를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서면 및 동영상 평가를 통해 전국 81개소 중 총 30개소를 신규로 선정했으며 경남 도내에서는 의령, 남해 등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에 선정된 마을은 1000만원(국비 50%, 군비 50%)을 최대 5년까지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역량강화 및 컨설팅, 축제 프로그램 운영, 시설 임차비, 홍보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신전권역은 주민화합과 전통계승을 위해 내년 10월 말 전후로 주민이 참여하는 한마음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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