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박도준
  • 승인 2020.12.20 1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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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의원 5분발언 대안 제시
통영시의회(의장 손쾌환)는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일정으로 제205회 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첫날 1일 예산안 제출에 따른 통영시장의 시정연설, 2021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을 보고 받았다.

7일 유정철, 전병일, 이이옥, 이승민 의원이 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을 출석시켜 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을 통해 시정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안건 3건을 원안가결했다.

17일 각 위원회별로 심사결과보고를 듣고 23건의 안건 중 원안가결 20건, 수정가결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 뒤 2020년도 통영시의회 공식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정광호 의원의 ‘한산도 여객선 야간운항을 실행하자’, 김혜경 의원의 ‘신장장애인의 이동지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전병일 의원이 ‘KTX 통영역사, 광도면 노산리 유치가 유일한 대안입니다’, 배윤주 의원의 ‘코로나19 긴급 대응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배도수 의원의 ‘통영시 코로나19 방역지침 개선에 대하여’ 등의 주제로 8명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대안제시와 함께 적극적인 검토와 실행을 당부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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