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지역아동센터와 지역 내 유관기관 등에 ‘희망가득 응원 꾸러미’를 전달하고 학생들과 직원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응원 꾸러미 전달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격무로 애쓰는 지역 내 유관기관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1일 고성군보건소 방문을 시작으로 행복 나눔 릴레이는 지역 내 유관기관에는 약밥, 떡, 과일 등으로 구성한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격무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곽봉종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전환시킬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성교육가족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모든 지역구성원들이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교육지원청 희망가득 응원 꾸러미 전달
이번 응원 꾸러미 전달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격무로 애쓰는 지역 내 유관기관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1일 고성군보건소 방문을 시작으로 행복 나눔 릴레이는 지역 내 유관기관에는 약밥, 떡, 과일 등으로 구성한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격무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곽봉종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전환시킬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성교육가족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모든 지역구성원들이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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