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지구·주남지구 선정…국비 약 200억원 지원 큰 성과
양산시가 추진하는 서창동 삼호지구와 소주동 주남지구 도시재생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도시재생 뉴딜사업 심의 결과를 최근 통보받았다.
이번 성과는 2019년 초부터 꾸준한 준비로 올해 9월에 공모를 신청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 등 국토부의 심도있는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전국 47개소(경남 6개소) 중 양산시는 2개소나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된 값진 결과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쇠퇴한 삼호 및 주남 지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북부·신기지구 도시재생사업에 이어 이번에 2곳이 선정돼 국비확보로 추진에 힘을 얻었다”고 했다.
이어 “내년에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박차를 가해 신평지구와 남부지구도 공모 선정될 수 있도록 해 원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도시재생 뉴딜사업 심의 결과를 최근 통보받았다.
이번 성과는 2019년 초부터 꾸준한 준비로 올해 9월에 공모를 신청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 등 국토부의 심도있는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전국 47개소(경남 6개소) 중 양산시는 2개소나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된 값진 결과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쇠퇴한 삼호 및 주남 지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내년에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박차를 가해 신평지구와 남부지구도 공모 선정될 수 있도록 해 원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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