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산림조합(조합장 구대진)는 지난 24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구대진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며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 실천을 통해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산림조합은 지난 1월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에 이어 3월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기부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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