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곶감’ 온라인으로 달달한 맛 전한다
‘산청곶감’ 온라인으로 달달한 맛 전한다
  • 원경복
  • 승인 2021.01.03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17일 비대면 축제행사 개최
할인판매·주부가요열창 등 진행

국내 최고 품질의 곶감을 맛볼 수 있는 ‘제14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공간에서 개최된다.

산청군은 7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지리산산청곶감축제’ 홈페이지(www.gocgam.kr)에서 온라인 축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산청곶감축제는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5년 연속 선정된 ‘산청 고종시’로 만들어진 명품 산청곶감을 만날 수 있는 축제다.

올해 곶감축제는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한편 고품질 곶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벤트는 △제3회 전국 주부가요열창 △산청곶감 UCC 공모전 △지리산 산청곶감 사진콘테스트 △지리산산청곶감 7행시 백일장 △산청과 관련된 추억의 앨범공모 등이다.

각 이벤트들의 참가방법과 신청서 양식, 시상 내역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신청서는 모두 1월1 7일 오후 6시까지 마감해야 한다.

수상자는 1월 22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5만원 상당의 산청곶감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산청군은 온라인 이벤트와 함께 온라인 할인판매도 진행한다.

우선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곶감과 감말랭이 세트 등 4개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리산산청곶감축제’ 홈페이지(www.gocgam.kr)에서는 지역 내 곶감 생산 농업인들의 네이버쇼핑 개별 판매 링크가 마련돼 있다.

판매 링크를 클릭하면 각 농가들의 생산과정과 제품에 대한 상세설명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네이버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구매할 수 있다.

한편 산청곶감은 조선시대에는 임금께 올리는 진상품으로 쓰였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2010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선물로 전달해 감사편지를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청와대 선물용 뿐 아니라 국빈만찬 후식으로 사용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품질인증과 경남도 추천 QC 마크를 획득한 지역 특산품이며 곶감으로서는 최초로 2006년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곶감은 자연조건을 활용한 가공기술의 발달로 다른 주산지 곶감에 비해 비타민C의 함유량이 2∼20배정도 많아 겨울철 으뜸간식으로 손꼽힌다. 또 고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 설사치료, 숙취해소, 기관지염 감기예방 뿐만 아니라 인지 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청정한 지리산의 자연환경과 생산농가의 정성으로 빚어지는 명품 산청곶감을 맛볼 수 있는 산청곶감축제에 꼭 한번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지리산 산청 곶감축제 호두곶감말이 특별상품.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1월 7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진제공=산청군
포장된 산청곶감.
지리산 산청 곶감축제 대나무에 포장된 산청곶감.
포장된 산청곶감.
포장된 산청곶감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최창민
  • 고충처리인 : 박철홍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