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채소특작분야의 시설현대화, 가격·품질 경쟁력 제고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사업 등 28개 사업에 대해 사업비 33억7600만 원(보조 17억1100만 원, 자부담 16억6500만 원)을 투입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그동안 채소특작 재배 농업인의 품질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시설하우스 연질강화 필름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을 신규 편성해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채소특작 노후시설 환경 개선과 스마트팜 구축 관련 6개 사업, 에너지 절감 관련 3개 사업과 함께 시금치, 부추, 호박 등 고성군 권역별 채소 특화단지 육성 10개 사업과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관련 7개 사업 등으로 편성했다.
사업 신청자격은 사업대상자 적격 농업인으로 사업별 신청자격, 지원 비율, 구비서류 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오는 18일까지 해당 사업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2월 중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은 “새로운 도약, 희망찬 고성 건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 지역의 실정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생력화, 경쟁력 제고 및 품질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군은 그동안 채소특작 재배 농업인의 품질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시설하우스 연질강화 필름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을 신규 편성해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채소특작 노후시설 환경 개선과 스마트팜 구축 관련 6개 사업, 에너지 절감 관련 3개 사업과 함께 시금치, 부추, 호박 등 고성군 권역별 채소 특화단지 육성 10개 사업과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 관련 7개 사업 등으로 편성했다.
이수원 친환경농업과장은 “새로운 도약, 희망찬 고성 건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 지역의 실정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생력화, 경쟁력 제고 및 품질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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