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의령소방서장에 조강래(사진·57) 서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조 신임 서장은 지난 1일 소방정으로 승진해 의령소방서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조 신임 서장은 “충절의 고장 의령에서 첫 서장 임무를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책에 역점을 두고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산 출신인 조 서장은 1987년 소방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경남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기동점검담당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박수상기자
조 신임 서장은 “충절의 고장 의령에서 첫 서장 임무를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시책에 역점을 두고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산 출신인 조 서장은 1987년 소방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경남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기동점검담당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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