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코로나19 감염증과 건강관리
[기고]코로나19 감염증과 건강관리
  • 경남일보
  • 승인 2021.01.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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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덕 (경상남도체육회 부회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연일 맹위를 떨치면서 전 국민들이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 코로나의 재확산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이럴 때일수록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전하고 건강하게 유지·관리해야 한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혼자서 할 수 있는 ‘자신만의 건강관리법’을 직접 만들어보고 실천하는 것을 제안해 본다. 가벼운 운동, 산책, 등산 등의 신체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나 음악 감상, 영화 보기, 독서, 명상 등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충분한 휴식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것을 할 때 자신이 즐거움을 느끼며 스트레스가 풀리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느끼게 되는지를 스스로 아는 것이다.

현대사회는 누구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고 여가 시간이 증가되어 신체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실내 뿐만 아니라 실외의 활동이 금지되거나 제한되고 있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집 안이나 집 밖에서 개인이 혼자 할 수 있는 간편한 활동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소소한 신체활동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컨트롤해 간다면 코로나시대에 보다 슬기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먼저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활동으로 기구 들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스트레칭, 맨손체조 등이 있다. 또한 집 밖에서 할 수 있는 활동으로 계단오르내리기, 걷기, 달리기, 텃밭 가꾸기, 근교 등산 등을 꼽을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교통기관, 통신기기 등의 발달과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으로 몸을 쓰는 일이 줄어들어 의도적으로 신체활동을 하지 않으면 운동 부족 상태가 되기 쉽다. 운동은 계획을 세워 하루 30-60분, 일주일에 3-5회 정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 따로 운동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을 늘리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생명활동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만드는 면역력을 기르는 것은 규칙적인 운동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코로나가 우리들의 실내 체육활동과 단체 활동을 제약하고 있다. 이러한 때일수록 무력감이나 우울감에 빠지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가운데 앞에서 제시한 신체활동을 균형 있게 해야겠다. 아울러 균형 잡힌 식생활, 적절한 휴식, 스트레스 관리, 절주와 금연 등의 건전한 생활을 습관화한다면 코로나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최진덕/경상남도체육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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