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8개 시·군 교육청 대상 평가 1위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허인수)은 6일 경남 18개 시·군 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종합 1위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평가는 2020년도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도 및 이행 결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주요지표 5개 평가 부문과 가점 등을 반영해 최종 등급을 매겼다.
진주교육청은 ‘계획 수립·이행, 청렴생태계 조성, 청렴문화 정착, 부패위험 개선, 청렴개선 효과 부분’ 등 5개 분야 전 영역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지역 특색에 맞는 우수 교육정책 사례로 경남 최초 비대면 온라인 청렴계약교실, 화상청렴교육, 이해관계자와의 비대면 청렴토크방 개설이 정성평가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허인수 교육장은 “2020년도는 코로나19로 부패방지 시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경남교육의 대전환에 앞장서고 있는 노력이 인정받아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맞는 미래교육 구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시책평가는 2020년도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도 및 이행 결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주요지표 5개 평가 부문과 가점 등을 반영해 최종 등급을 매겼다.
진주교육청은 ‘계획 수립·이행, 청렴생태계 조성, 청렴문화 정착, 부패위험 개선, 청렴개선 효과 부분’ 등 5개 분야 전 영역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허인수 교육장은 “2020년도는 코로나19로 부패방지 시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경남교육의 대전환에 앞장서고 있는 노력이 인정받아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맞는 미래교육 구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