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제 의원, LH 부사장과 사천지역 현안 논의
하영제 의원, LH 부사장과 사천지역 현안 논의
  • 문병기
  • 승인 2021.01.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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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읍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천 선인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하영제(경남 사천·남해·하동) 의원은 7일 LH 장충모 부사장으로부터 사천 선인지구 토지 조기보상 관계를 논의하며 올해 본격 착수하기로 약속 받았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사천읍 선인리 일원에 추진하는 사천 선인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과 관련해 2월부터 감정평가 및 보상 협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안다”며 “오는 6월부터 보상에 들어가 2022년 착공한 뒤 2025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는 보고를 받았으며 토지소유자들이 납득할만한 보상가를 제시해 빠른 착공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천시민의 숙원사업인 선인지구 개발이 속도를 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사업으로 사천시 주거환경의 품격을 높이는 기회를 된것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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