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발 한파가 10일에도 계속되면서 도내 전역이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시민들은 잔뜩 움츠렸지만 국립공원 지리산에는 눈산행을 즐기려는 등반객들이 제법 눈에 띄었다. 사진은 눈에 뒤덮인 등산로가 절경을 이룬 모습. 정희성기자·사진제공=지리산 자율레인저 조점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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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한파가 10일에도 계속되면서 도내 전역이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시민들은 잔뜩 움츠렸지만 국립공원 지리산에는 눈산행을 즐기려는 등반객들이 제법 눈에 띄었다. 사진은 눈에 뒤덮인 등산로가 절경을 이룬 모습. 정희성기자·사진제공=지리산 자율레인저 조점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