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드림54골프동우회(회장 전세배)는 13일 100만4000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노철현)에 전달, 제162호 행복천사가 됐다.
이번 기부금은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전세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 돕고 노력해 하루빨리 위기가 극복되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지역경기의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날씨는 춥지만 나눔으로 지역사회가 훈훈해질 수 있도록 기부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기부금은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전세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 돕고 노력해 하루빨리 위기가 극복되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철현 이사장은 “지역경기의 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날씨는 춥지만 나눔으로 지역사회가 훈훈해질 수 있도록 기부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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