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은 13일부터 15일까지 폐교재산 ‘산양초등학교 학림분교장’ 매각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산양읍 학림마을에서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학림마을 주민들을 일정 장소에 모아서 실시하지 않고, 학림마을 주민회와 어촌계의 협조를 받아 비대면 주민설명회로 개최한다.
어촌뉴딜300사업과 연계된 학림둥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통영교육지원청의 폐교재산(산양초 학림분교장) 매각은 이번 주민설명회 개최에 이어 경남공보를 통한 공고절차를 거쳐 2월 말 통영교육지원청·통영시 간의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통영교육지원청은 해당 폐교재산 매각이 통영시와 학림마을의 문화·관광산업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의 좋은 기회가 되고, 주민 수익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이어져 학림마을의 자립기반과 정주여건을 개선함과 동시에 학림마을이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도준기자
이번 주민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학림마을 주민들을 일정 장소에 모아서 실시하지 않고, 학림마을 주민회와 어촌계의 협조를 받아 비대면 주민설명회로 개최한다.
어촌뉴딜300사업과 연계된 학림둥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통영교육지원청의 폐교재산(산양초 학림분교장) 매각은 이번 주민설명회 개최에 이어 경남공보를 통한 공고절차를 거쳐 2월 말 통영교육지원청·통영시 간의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박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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