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 수소산업 활성화 업무 협약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이하 경남TP)는 수소경제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단장 김성복)과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사업에 대한 공동연구 및 협력 △상호기술(개발 및 자문, 지도) 및 정보교류 △기초 기술인력 지도육성 △산업현장 연수 및 견학 협력 △기타 상호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와 경남의 지역경제 성장 저변확대, 우수한 전문인력양성 등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경남TP와 창원대학교는 경남 수소산업에 대한 중요성 제고 및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등을 위해 힘을 쏟고 있으며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도 수소산업진흥전담기관으로 수소경제 이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원대학교 이호영 총장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경남테크노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원동력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센터 홍정규 팀장은 “정부의 수소산업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의 수소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경남의 수소산업 본격화를 위해 기관과의 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테크노파크는 수소경제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단장 김성복)과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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