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연기부터 온라인 개학까지'
교육공동체 코로나 극복 300일 기록
교육공동체 코로나 극복 300일 기록
코로나19 상황 속 묵묵히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교육공동체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지역사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해당영상은 교육부의 등교 연기 발표, 온라인 개학, 순차적 등교 개학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급박했던 당시 상황, 극복을 위한 노력들이 다큐형식으로 제작됐다.
진주교육지원청이 최근 제작한 6분 분량의 ‘코로나19 극복 300일의 기록’ 동영상이다.
13일 진주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동영상은 지난 1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진주교육설명회 사전 자료로 제작됐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된 후 입소문을 타고 진주교육청에 자료 제공 요청이 이어지는 등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허인수 교육장은 “힘든 시기를 함께 하고 있는 교육가족들이 동영상을 보며 지난날을 떠올리고 서로에게 위로를 전하는 계기가 된 듯하다”며 “앞으로도 진주교육청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교육지원청이 제작한 ‘코로나19 극복 300일의 기록’ 동영상. QR코드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해당영상은 교육부의 등교 연기 발표, 온라인 개학, 순차적 등교 개학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급박했던 당시 상황, 극복을 위한 노력들이 다큐형식으로 제작됐다.
진주교육지원청이 최근 제작한 6분 분량의 ‘코로나19 극복 300일의 기록’ 동영상이다.
13일 진주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동영상은 지난 1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진주교육설명회 사전 자료로 제작됐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된 후 입소문을 타고 진주교육청에 자료 제공 요청이 이어지는 등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허인수 교육장은 “힘든 시기를 함께 하고 있는 교육가족들이 동영상을 보며 지난날을 떠올리고 서로에게 위로를 전하는 계기가 된 듯하다”며 “앞으로도 진주교육청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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