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영산대·총장 부구욱)는 지난 13일 청소년의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제1회 부울경 고등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사전캠프 행사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경남도, 양산시가 함께 청소년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 청소년의 창업가 성장의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울산·경남 소재 고교생 개인 또는 팀(3명 이내)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에는 접수 마감일인 지난 8일까지 총 60개팀 83명이 신청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혁신가 창업 이해(오리엔테이션 및 기업형 창업체험프로그램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오는 22일 BM아카데미, 내달 5일 본선 발표대회 및 시상 등으로 우수팀에게는 후속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와이즈유는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대형 국책사업인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 선정, 현재 경남지역의 유일한 주관기관으로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대회는 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경남도, 양산시가 함께 청소년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 청소년의 창업가 성장의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울산·경남 소재 고교생 개인 또는 팀(3명 이내)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에는 접수 마감일인 지난 8일까지 총 60개팀 83명이 신청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혁신가 창업 이해(오리엔테이션 및 기업형 창업체험프로그램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오는 22일 BM아카데미, 내달 5일 본선 발표대회 및 시상 등으로 우수팀에게는 후속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와이즈유는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대형 국책사업인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 선정, 현재 경남지역의 유일한 주관기관으로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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