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주야)는 1월을 어린이집 긴급보육에 대한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12일부터 임시휴원 어린이집의 긴급보육 실태 및 방역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긴급보육 이행과 최소한의 교사인원 배치여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 예방교육실시 및 아동학대 근절을 당부하기 위해 계획하게 됐다.
또한 감염에 취약한 아동의 안전한 보육을 위해 시설 내 주기적인 소독, 방역물품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확인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하고, 지역 내 감염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이헌호 마산회원구 가정복지과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이행에 대해 수시 점검을 할 계획이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점검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긴급보육 이행과 최소한의 교사인원 배치여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 예방교육실시 및 아동학대 근절을 당부하기 위해 계획하게 됐다.
또한 감염에 취약한 아동의 안전한 보육을 위해 시설 내 주기적인 소독, 방역물품 비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확인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하고, 지역 내 감염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이헌호 마산회원구 가정복지과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이행에 대해 수시 점검을 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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