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산청군 단성면 김오태(56)·이상희(55)씨 부부 농가에서 아열대 과일 천혜향과 레드향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에 대응, 지역 맞춤형 신소득작물로 보급한 천혜향은 평균 당도가 14~15브릭스 수준이다. 후숙을 하면 18~19브릭스까지 올라 고품질 사과나 오렌지보다 뛰어난 당도를 자랑한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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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산청군 단성면 김오태(56)·이상희(55)씨 부부 농가에서 아열대 과일 천혜향과 레드향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에 대응, 지역 맞춤형 신소득작물로 보급한 천혜향은 평균 당도가 14~15브릭스 수준이다. 후숙을 하면 18~19브릭스까지 올라 고품질 사과나 오렌지보다 뛰어난 당도를 자랑한다.
원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