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거제지점(지점장 김형태)은 18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거제사랑상품권 700만원을 거제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변광용 시장은 “연말에 김장김치와 겨울이불에 이어 설 명절에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양숙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 된 거제사랑상품권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 14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구호물품 기탁을 포함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 금융기관이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기탁식에서 변광용 시장은 “연말에 김장김치와 겨울이불에 이어 설 명절에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양숙 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구호물품 기탁을 포함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 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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