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은 지난 18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지도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윤영찬 소방서장과 본부 담당자는 칠원읍에 위치한 새롬재활요양병원을 찾아 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병원 관계자와 소규모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 청취 및 화재예방과 유사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찬 서장은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 만큼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온 힘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윤영찬 소방서장과 본부 담당자는 칠원읍에 위치한 새롬재활요양병원을 찾아 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병원 관계자와 소규모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 청취 및 화재예방과 유사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찬 서장은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 만큼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온 힘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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