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봉동 단체장협의회(회장 윤순영)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수칙 홍보 및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폐쇄된 지역 내 다중집합장소(서봉지공원, 마을정자 등) 인근에서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홍보하고 있으며 또 상봉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 등도 하고 있다. 단체장협의회는 31일까지 방역수칙 홍보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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