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진주지역 취약계층 성적우수 및 생활모범 중학생 23명에게 3년째 장학금을 지난 20일 전달했다. 이날 진주교육지원청에서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과 허인수 진주교육장, 유병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은 진주 본사 주변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생활이 모범적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23명을 선발하여 1인당 50만원씩 총 1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한국남동발전은 2019년부터 진주교육지원청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3년째 추진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KOEN 드림키움 장학사업’은 진주 본사 주변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생활이 모범적이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23명을 선발하여 1인당 50만원씩 총 1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한국남동발전은 2019년부터 진주교육지원청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3년째 추진하고 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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