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종합건설업협의회(회장 한원우)는 지난 20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7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원우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저소득가정에게 이번 성금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변광용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준 거제시 종합건설업협의회에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70세대에 각각 10만 원씩 지원 될 예정이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전달식에 참석한 한원우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저소득가정에게 이번 성금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변광용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준 거제시 종합건설업협의회에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70세대에 각각 10만 원씩 지원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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