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전점석 대표이사)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하성규 센터장)는 21일 습지환경 보존 및 주민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환경의 날 및 바다의 날에 도랑 살리기, 바다 살리기 사업을 통해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6년간 전개해 왔으며, 미세먼지에 취약한 저소득층 생활 환경개선을 위한 DIY공기청정기인 에코큐브 지원사업, 지역 상생과 여행을 접목한 ‘해피볼런투어’, 새들의 바른 보금자리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새바보’ 등 환경과 지역을 연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 대표이사는 “습지에 대한 관심이 민간에서 꾸준히 자발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시·군과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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