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면장 송철주)은 지난 22일 신원면사무소에서 2021년 신원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신임회장 정판조, 부녀회장 백진숙)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정판조(수옥)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부회장으로는 최시우(저전), 김철회(내동), 총무 박무열(세안), 감사 박종주(과정), 김병길(오례)을 선임했으며 2020년 결산 및 2021년 사업계획에 대한 방향도 모색했다.
신임 정판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에는 코로나19라는 팬데믹 현상 때문에 우리 거창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위기와 어려움을 겪었다”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활력 넘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송철주 신원면장은 “기존의 새마을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의 가치관이 생명·평화·공경의 패러다임으로 변화됐다”며 “특히 공경이 강요되는 우리 사회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정판조(수옥) 신임회장을 선출하고, 부회장으로는 최시우(저전), 김철회(내동), 총무 박무열(세안), 감사 박종주(과정), 김병길(오례)을 선임했으며 2020년 결산 및 2021년 사업계획에 대한 방향도 모색했다.
신임 정판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에는 코로나19라는 팬데믹 현상 때문에 우리 거창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위기와 어려움을 겪었다”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활력 넘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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