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22일 가야대학교 간호학과 서금숙 교수로부터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서 교수는 또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서금숙 교수는 2014년부터 가야대 RCY 지도교수로 활동하며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어르신 삼계탕 대접, 독거노인 겨울나기 물품 지원 등 활발한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다.
서금숙 교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이 위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서 교수는 또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서금숙 교수는 2014년부터 가야대 RCY 지도교수로 활동하며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어르신 삼계탕 대접, 독거노인 겨울나기 물품 지원 등 활발한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다.
서금숙 교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이 위기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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