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추진한 ‘2020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에서 자치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자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는 정책행정의 실현 정도를 평가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갖고 있다. 전국 245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광역시도·자치구·자치시·자치군 4개 행정단위로 나눠 주거, 교육, 문화여가, 경제, 사회, 의료, 복지, 환경, 안전, 공동체의식 등 10개 분야 평가응 통해 선정됐다.
김일권 시장은 “민선 7기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민이 시장이라는 시정철학에 맞춰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시민중심의 정책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며 “시민중심의 정책수립 등을 통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행복선도도시 양산이 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지자체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는 정책행정의 실현 정도를 평가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을 갖고 있다. 전국 245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광역시도·자치구·자치시·자치군 4개 행정단위로 나눠 주거, 교육, 문화여가, 경제, 사회, 의료, 복지, 환경, 안전, 공동체의식 등 10개 분야 평가응 통해 선정됐다.
김일권 시장은 “민선 7기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민이 시장이라는 시정철학에 맞춰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시민중심의 정책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며 “시민중심의 정책수립 등을 통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행복선도도시 양산이 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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